1
1장까지는 유다의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유다를 향해 변론하신는 내용이 나온다. 유다 스스로는 하나님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르게 보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보신 유다 상황
1. 내가 은혜를 베풀었는데 나를 거역했다: (사1:2) 오 하늘들이여, 들으라. 오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들을 먹이고 키웠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2. 짐승만도 못하다: (사1:3) 소도 자기 주인을 알며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며 내 백성은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3.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다: (사1:10) 너희 소돔의 치리자들아,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4. 예배가 가증스럽다: (사1:11-14)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르며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내 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유다에게 최소한의 태도를 요구하셨다. 동물들이 주인을 알아보는 것처럼 너희 이스라엘을 택하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거룩하게 해야함을 요구하셨다. 그러나 유다는 그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결국 하나님의 징계의 시간에 들어가게 될것을 이사야가 대언하고 있다.
2
그런데 2장에 와서는 시대를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상황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나온다.
2장에 미래의 일들(천년왕국과 이후)을 소개하고 주의날에 대해 기록된 말씀을 보게 된다.
[사2:3-4]
3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행로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 나아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라.
4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며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자기들의 창을 쳐서 가지 치는 낫을 만들리라. 민족이 민족을 치려고 칼을 들지 아니하고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자고 독려하면서 하나님의 법과 주의 말씀을 배우고 그 길가운데 거하려는 세상. 민족들이 칼을 쳐서 쟁기날을 만들고 창을 쳐서 가지치는 낫을 만드는 세상.
지금의 열역학 제1,2법칙이 적용되며 약육강식, 적자생존, 치열한 경쟁, 온갖 질병과 위험이 있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법칙과 원리가 적용되는 세상을 약속해 주신 주님을 보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날을 겪어야 함을 2장 중반부에서 후반부까지 말하고 있다.
주의 날
- 하나님의 모든 성품이 모든 곳에 확연하게 드러나게 될 때
- 사람과 온 세상만물이 모두 낮아지고 오직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게 되는 때
- 7년 환난기, 천년왕국, (천년왕국 후) 새하늘과 새땅을 말하는데 성경에서 나오는
주의 날은 거의 다 7년 환난기를 말하는 것임.
7년환난기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고난중에 주님을 찾고 회복하고 돌아오는 것처럼 이것을 지금 우리의 삶에 영적으로 적용하면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과 탐욕이라는 우상숭배를 철처히 주의 날속에 집어 넣고 제거하고 싸우는 일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칼, 창이 필요없는 것처럼 인간의 죄성에서 나오는 교만, 탐욕은 제거하고 겸손과 나눔을 실천하는 오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