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공부] 사마리아, 앗시리아에 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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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에 관한 교훈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자신감보다 더 중요한 것 (사마리아의 교훈) 

1. 그들은 좌절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꺽히지 않는 마음이 있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것은 칭찬받을 만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셨을때 이것이 그들의 멸망의 원인이다: (사9:9-10) 모든 백성이 알 것이요,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주민도 알 것이거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들로 그것들을 대체하리라, 하는도다.

2. 그들은 암울한 상황가운데 스스로 격려하며 재건축하며 나라를 세우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돌이키고 하나님을 찾아야 했다. 이것이 그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 . 하지만 그들은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러한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되었다: (사9:13) 백성이 자기를 치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주}를 찾지 아니하는도다.


- 성도가 범죄하고 고난을 받을때 그 고난은 하나님께로 돌이키라는 신호일 수 있으며 이 고난의 상황에서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고 스스로 격려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한다면 (그는 회개하라는 기회를 놓쳤으므로) 그 사람에게 심판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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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에 관한 교훈
#내가 잘되었을때 (아시리아의 교훈)

1. 하나님께서는 아시리아를 자신의 몽둥이, 즉 심판의 도구로 사용했다. 아시리아는 주변나라를 정복하여 강대해졌지만 이는 그들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이 (아시리아가) 하나님의 도구로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사10:5) 오 내 분노의 막대기 아시리아 사람이여, 그들의 손에 있는 지팡이는 내 격노니라.

2. 하지만 아시리아는 자신이 위대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교만해졌고 결국 이러한 아시리아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사10:15) 도끼가 도끼를 가지고 찍는 자를 향하여 자기를 자랑하겠느냐? 톱이 톱을 켜는 자를 향하여 자기를 높이겠느냐? 이것은 마치 막대기가 막대기를 드는 자들을 향하여 자기를 움직이려 하며 지팡이가 마치 나무가 아닌 것처럼 자기를 들어 올리려 함과 같도다.


- 내가 잘 나가고 내 일이 잘 풀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고 그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뜻은 인간수준에서는 알 수 없다. (내가 잘나서 내가 축복받을만해서 받은 것이 결코 아니다). 늘 겸손한 가운데 거해야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유지할 수 있다. 


3
결국 두 부류의 사람만이 하나님을 찾는다.

1.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기뻐하신다: (사66:2) 그 모든 것들을 내 손이 만들었으므로 그 모든 것들이 존재해 왔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오직 나는 가난하고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 내 말에 떠는 자를 보살피느니라.

2. 지혜가 있고 분별력이 있어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유일신임을 성경이라는 특별계시를 통해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인지하 하나님에 反하는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어쩔 수 없이 꺾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자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첫번째 부류만큼 하나님보시기에 아름답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류의 사람도 기꺼이 품어주신다: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눅16:8-9)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가 지혜롭게 행하였으므로 그를 칭찬하였으니 이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 세대에서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불의한 맘몬으로 너희를 위해 친구들을 사귀라. 그리하면 너희가 숨이 멎을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존하는 거처로 받아들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