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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71세)
6월 3일. 전북 정읍에서 남한임시정부 수립의 필요성을 역설
이승만 대통령의 정읍 발언 이유
1946년 2월 8일 소련은 북한에 공산 정부를 세우며(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한반도 공산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남한은 미국과 소련의 기약없는 합의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미국은 좌우합작정부를 소련은 좌익정부를 세우기를 원했기 때문에 미소 공동위원회는 지지부진했다.
이런 국제 정세로 인해 미소 공동회담은 무기한 연기되고 자칫하면 남한마저 공산화 될수 있는 위기의 순간에...
이승만 대통령은 남한 만이라도 소련 공산주의 노예가 되는것을 막고자 정읍에서 "남한 단독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주장 연설을 한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자유를 추구하는 기독교 신앙의 결단이 대한민국을 살린 것이다.
1946년 12월 2일. 독립정부 수립을 UN에 직접 호소하기 위해 동경을 거쳐 미국으로 출발
1948년 (73세)
5월 10일. 최초의 자유 총선거 (5.10 선거)에서 지역구인 동대문구에서 당선
5월 31일. 제헌의회 의장으로 선출됨
7월 20일. 국회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됨(186명 출석가운데 180표 확득)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
#이승만 #정읍발언 #자유 #자유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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