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생성형 문자정보를 얻는다면 Adobe Firefly로 생성형 이미지 만들기

ChatGPT가 이슈가 되고나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영역에서

필요에 따라 GPT를 활용하고 있다.

ChatGPT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구체적으로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AI에게 명령을 내리면 질문의 문맥을 파악하고 기존에 인터넷 상에 있는 수많은 정보를 순식간에 취사 선택해서 나에게 핵심적인 정보만 간결하게 문서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 검색에서는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를 가고 싶으면
서울 가족 공원, 주말에 서울 갈만한곳 등등 이렇게 검색어가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생성형 AI인 Chat GPT를 활용하면 구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다.

그런데, 내가 얻고자 하는 이미지를 Chat GPT처럼 생성해주는 AI는 없을까?

 

text to image (글로 명령을 내리면 이미지를 그려주는 생성형 AI)로 잘 알려진 것은 midjourney이다.
Midjourney

Midjourney

 

Midjourney에서 가족이 바다를 향해 하얀색 밴을 타고 여행가는 모습을 그려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 결과 이렇게 상상력을 발휘해서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그런데 미드저니의 한계는 내가 구체적으로 명령을 내리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한계가 있다. 

구체적으로 그림을 완성해 가려면 명령어를 수십번 반복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고 그 결과가 본인이 원하는 결과와 다른것이 나올수도 있다. 

예를 들어, 4명의  학생이 줄지어 서있고 왼쪽을 바라고 있으며 첫번째 사람은 모자를 쓰고 선그라스를 끼고 하얀색 슬리퍼에 반바지를 입고....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명령어를 내리는데에도 한계가 있고 명령을 내린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물을 바로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점을 보완한 AI 이미지 제작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Adobe Firefly이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 나온 상태인데.

이것은 내가 참고하고자 하는 원형 그림을 입력하고 다른게 표현해주기도 하며

일부 부분만 수정하되 전체를 유지할수도 있다. 

 

이런 작업이 자유 자재로 된다면 출판, 미디어 시장에도 무궁무진하게 

변화를 이끌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삽화발주를 해야 하는 경우 이미지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훨씬 비용도 절감되며 더 창의적인 결과물들을 뽑아낼수가 있다.